<민규나 선교사님으로부터 온 편지>

스리랑크 민규나 선교사님께 편지(PDF 첨부)가 왔습니다. 현재 스리랑카 국가 전체가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십니다. 보내주신 편지를 읽으시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지의 마지막 부분을 공유합니다. 기도제목으로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리랑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한 진실은 무엇인지 알지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확실히 아는 것은 이나라의 백성들과 지도자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지도자들 가운데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임하고, 나라를 공의롭게 다스리도록 기도해야겠습니 다. 특히 어려운 일들이 있을 때에 도움을 주는 손길보다, 여러운 상황을 기회로 여기고 오히려 더 많은 악행이 일어지는 부정한 일들은 없어야겠습니다. 그리고 국민들도 서로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도가 정말 많이 필요한 때 인거 같습니다. 스리랑카를 마음에 품어주세요.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